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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산타 테레자 게이샤 내추럴

페루는 세계 7대 커피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가장 다채로운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페루는 무려 80개 이상의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양성에 의해 토양특성, 강수량, 일조량 등이 지역마다 상이하고 이로 인해 지역별로 다채로운 커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 커피는 단일 농장인 산타 테레사에서 재배, 가공되었습니다.
산타 테레사 농장은 2021년 COE(Cup of Excellence) 5위에 랭크된 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게이샤 품종이 나타낼 수 있는 섬세한 향미와 내추럴 프로세싱이 만나 복합적이며 풍성한 느낌을 보여 주며 특히, 은은한 장미향과 포도의 산미가 로제와인을 연상하게 합니다.
프로토콜에서 선보이는 첫 페루 커피입니다. 첫 모금에는 은은한 자스민 향이 기분 좋게 들어옵니다.
중반부에는 오묘한 말린 무화과 향미와 포도의 산미, 단맛이 지배적입니다.
이어지는 애프터는 로제 와인을 연상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게이샤 하면 떠오르는 커피와는 다른 향미의 커피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섬세한 향미와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무게감이 좋은 이 커피는 따뜻하게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원산지 Peru
지역,농장 Santa Tereza
품종 Geisha
가공 Natural
고도 1,680m

커핑노트 Cupping Note

Jasmine • Grape • Dried fig • Rose wine • Complexity
자스민 • 포도 • 말린 무화과 • 로제 와인 • 복합적 향미

브루잉 추출 가이드

현 시점의 프로토콜 매장의 브루잉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먼저, 하리오V60 드리퍼를 사용합니다. 필터지는 꼭 린싱을 해줍니다.

[HOT]

원두는 18g, 물 온도는 94도를 사용합니다. 다음과 같이 물을 부어줍니다. (뜸) 40g – (30초) 100g – (1분) 80g – (1분 30초) 80g 총 300g의 물을 사용하며, 대략적으로 2분 30초 내외로 추출이 완료됩니다.

[ICE]

원두는 20g, 물 온도는 94도를 사용합니다. 드립 서버에 얼음을 8알 정도를 담고 다음과 같이 물을 부어줍니다. (뜸) 40g – (30초) 60g – (1분) 50g – (1분 30초) 50g 총 200g의 물을 사용하며, 대략적으로 2분 10초 내외로 추출이 완료됩니다.